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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작업자 사망 사고 발생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5.26 11:37
수정2026.05.26 12:05


DL이앤씨가 참여 중인 S-OIL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DL이앤씨는 오늘(26일) "어제(25일) 작업자가 드럼 내부 맨 아래에 앉아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며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샤힌 프로젝트는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약 9조2천억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제품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내 석유화학산업 사상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현대건설이 주간사를 맡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롯데건설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패키지1 공구는 DL이앤씨가 지난 2023년 3월 공사 일부를 양도받아 참여한 구간으로, 공사 규모는 약 1조4천억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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