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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리뷰] 네이처셀 조인트스템 '美 3상 패스'…FDA 결론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5.26 06:50
수정2026.05.26 07:51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시장과 함께 뜨거웠던 특징주 두 개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네이처셀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애프터마켓에서도 상한가로 마감했는데,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FDA 미팅 결과가 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당초 회사는 한국 임상 데이터로 가속승인을 받는 동시에 미국에서 추가 임상 3상을 병행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FDA가 미국 현지 임상 없이 한국 임상 3상 데이터만으로 바로 정식 허가 신청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은 겁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세 차례 허가 반려를 받은 이력이 있는 만큼 FDA 심사 결과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삼화콘덴서입니다.

급등세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주 금요일에는 상한가를 찍었는데요.

지난 20일 삼성전기가 빅테크와의 실리콘 커패시터 대규모 공급 계약을 발표하면서 MLCC 업황 개선 기대감이 불붙었고, 그 온기가 삼화콘덴서로도 번졌습니다.

삼성전기가 연초 대비 420% 가까이 오르며 부담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삼화콘덴서로 매수세가 옮겨붙는 흐름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에 들어가는 MLCC 수요 확대, 여기에 전기차용 부품 성장 기대까지 더해지면서, 2018년 MLCC 슈퍼사이클의 재현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은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이 급등하면서 눈길을 더 끌었는데요.

일단 코스피 시총 상위주들 보시면 혼조세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2.17% 하락하면서 29만 3천 원에 마감한 반면, SK하이닉스는 0.05% 강보합권에 마감했는데요.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에 '30만전자' 고지를 밟았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눈에 띄는 부분은 삼성전기가 메인마켓에 이어 10%대 급등세 보이면서 코스피 시총 5위로 올라온 모습입니다.

주당 133만 원 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보시죠.

코스피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는 사이, 코스닥은 폭등세를 보였습니다.

국민성장펀드 완판에 힘입어 시장에 자금을 유입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주들 일제히 불기둥을 세웠는데, 에코프로비엠이 12%대, 에코프로가 15%대 각각 상승 했고, 그간 부진했던 제약, 바이오주도 이틀 연속 강세 보였습니다.

알테오젠과 삼천당제약도 5%대,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까지 2.15% 오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만 포인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는 요즘, 과연 이번 주 출발흐름은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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