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직접 나섰다…스벅사태 대국민 사과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5.26 05:34
수정2026.05.26 06:45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오늘(26일)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에 대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섭니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이 오늘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문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18일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논란을 빚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하면서 계엄군 탱크 투입과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켰기 때문입니다.
정 회장은 논란 당일 손정현 당시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 대표와 담당 임원을 해임하고 다음날에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수습에 나섰으나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정 회장이 직접 나와 재차 사과와 사죄의 뜻을 밝히게 됐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사태 이후 진행한 자체 진상 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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