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유니클로 오픈런…소비자 지갑 '활짝'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5.22 18:09
수정2026.05.22 18:42
[앵커]
한동안 한산했던 명동거리가 다시 활기를 띠고, 역대급 증시 호황이 이어지면서 얼어붙었던 소비심리도 빠르게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좋아진 가운데 주요 백화점들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최나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일 아침부터 매장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긴 줄이 생겼습니다.
유니클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영향에 명동 매장을 닫은 지 5년 만에 국내 최대 규모로 다시 매장 문을 열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국내 가성비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장 탈환에 나선 겁니다.
[Rajen / 캐나다 : 어제부터 여기저기 다니고 쇼핑 중인데, K패션, K팝 등 모두 너무 놀랍고 좋습니다.]
[Hweeting / 싱가포르 : 서울에 여행 온 것을 기념해서 (명동 이미지를 살려) 조카들 선물로 티셔츠를 샀어요.]
K쇼핑을 경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최근 주가가 오르면서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6.9포인트 상승하며 한 달 만에 낙관으로 전환했습니다.
백화점 실적에도 모처럼 훈풍이 불면서 롯데와 신세계 현대 3사 모두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30~40%대 급증했습니다.
[안승호 / 숭실대 경영학과 교수 : 중상위, 럭셔리 브랜드 매출이 좀 더 빠르게 늘 것이라고 보거든요. 주변의 씀씀이가 커진다고 관찰되면 여유 있게 잠시나마 구매를 늘리는 경향이 일어나기도 하죠.]
중동 긴장이 완화될 거란 기대감과 함께 역대급 증시 호황이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를 녹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한동안 한산했던 명동거리가 다시 활기를 띠고, 역대급 증시 호황이 이어지면서 얼어붙었던 소비심리도 빠르게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좋아진 가운데 주요 백화점들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최나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일 아침부터 매장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긴 줄이 생겼습니다.
유니클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영향에 명동 매장을 닫은 지 5년 만에 국내 최대 규모로 다시 매장 문을 열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국내 가성비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장 탈환에 나선 겁니다.
[Rajen / 캐나다 : 어제부터 여기저기 다니고 쇼핑 중인데, K패션, K팝 등 모두 너무 놀랍고 좋습니다.]
[Hweeting / 싱가포르 : 서울에 여행 온 것을 기념해서 (명동 이미지를 살려) 조카들 선물로 티셔츠를 샀어요.]
K쇼핑을 경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최근 주가가 오르면서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6.9포인트 상승하며 한 달 만에 낙관으로 전환했습니다.
백화점 실적에도 모처럼 훈풍이 불면서 롯데와 신세계 현대 3사 모두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30~40%대 급증했습니다.
[안승호 / 숭실대 경영학과 교수 : 중상위, 럭셔리 브랜드 매출이 좀 더 빠르게 늘 것이라고 보거든요. 주변의 씀씀이가 커진다고 관찰되면 여유 있게 잠시나마 구매를 늘리는 경향이 일어나기도 하죠.]
중동 긴장이 완화될 거란 기대감과 함께 역대급 증시 호황이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를 녹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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