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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새도약기금 관련 대부업권 간담회…"정책 개선 검토"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5.22 15:18
수정2026.05.22 15:20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 정정훈 사장 주재로 캠코가 관리하는 새도약기금과 새출발기금 관련 대부업권 간담회를 열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측과 대부회사 14곳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는 대부업권의 정책 참여 현황을 살펴보고, 새도약기금과 새출발기금 정책에 대부업권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 대부회사 참석자는 "새도약기금에 채권을 매각한 대부회사가 금융당국에서 제시한 인센티브 중 하나인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대상채권을 인수할 수 있게 돼 미가입 대부회사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새도약기금·새출발기금으로 채권을 매각한 대부회사를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로 선정하거나, 금융권으로부터 자금 대출 시 금리 우대를 적용하는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 검토를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전무이사는 "현재 여러 대부회사가 추가로 새도약기금 가입을 검토 중"이라며 "대부업권이 요청하는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사장은 "대부회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새도약기금 및 새출발기금이 어려움에 처한 많은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대부업권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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