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10년간 LNG '연 70만톤' 도입...BP와 계약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5.22 13:13
수정2026.05.22 13:17
한국가스공사가 글로벌 에너지기업 BP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10년간 추가로 도입합니다.
가스공사는 지난 21일 BP와 2028년부터 10년간 연간 70만톤(t)의 LNG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8월 미국산 LNG 연 330만t을 도입하는 계약을 했는데, 여기에 연 70만t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성을 높일 전망입니다.
이번 계약은 다양한 공급원으로부터 물량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중동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시장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급 구조를 다변화하고 에너지 도입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거란 기대가 나옵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BP는 미국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물량을 들여올 수 있기 때문에 공급선이 유연하고 안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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