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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대한건설협회와 간담회…PF 특별보증 지속 추진 논의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5.21 16:30
수정2026.05.21 16:32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건설업계와 함께 주택공급 활성화와 건설경기 회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HUG는 최인호 사장이 '릴레이 현장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대한건설협회를 방문해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방문에 이은 행보로,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는 최인호 HUG 사장과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방 미분양 문제와 자금조달, 보증 이용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

협회 측은 PF 특별보증의 지속 공급과 임대리츠 기금투자심의 일정 정례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분양전환 기준 마련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HUG는 PF 특별보증 공급을 지속 추진하고, 기금투자심의위원회 정례 개최를 이어가는 한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임대기간 만료 이후 분양전환 과정에서도 사업장별 처리계획 수립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인호 사장은 "건설산업은 국민 주거 안정과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산업"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HUG는 단순한 보증기관을 넘어 위기 극복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증 문턱은 낮추고 지원 실효성은 높일 수 있도록 업계와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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