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우지 파동에서 불닭 회장까지 [CEO 업&다운]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5.21 16:16
수정2026.05.21 17:25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의 다음 달 회장 승진이 공식화됐습니다.
승진이 결정된 이후, 김 부회장은 사내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 부회장은 "1998년 삼양식품이 우지 파동 등으로 어려운 시절 처음 회사에 왔다"며 "이 회사와 함께 가기로 한 지 28년이 지났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당시 김 부회장은 전업주부였는데, 비상이 걸린 회사에 뭐라도 돕겠다는 취지로 출근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죠.
당시의 위기를 딛고 이른바 '불닭 신화'를 쓴 데 대해선 "공장 노동자와 영업직, 연구진 등이 보인 진심에 전 세계 소비자가 반응한 것"이라며 직원들을 추켜세웠습니다.
이런 가운데 요즘 노동계에서는 실적이 급등한 기업을 둘러싼 성과급 논쟁이 치열합니다.
삼양식품 역시 최근 몇 년간 급성장과 함께 내부적으로 임직원들의 성과급 불만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김 부회장이 회장으로서 불닭의 성장세와 직원들의 애사심을 모두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승진이 결정된 이후, 김 부회장은 사내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 부회장은 "1998년 삼양식품이 우지 파동 등으로 어려운 시절 처음 회사에 왔다"며 "이 회사와 함께 가기로 한 지 28년이 지났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당시 김 부회장은 전업주부였는데, 비상이 걸린 회사에 뭐라도 돕겠다는 취지로 출근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죠.
당시의 위기를 딛고 이른바 '불닭 신화'를 쓴 데 대해선 "공장 노동자와 영업직, 연구진 등이 보인 진심에 전 세계 소비자가 반응한 것"이라며 직원들을 추켜세웠습니다.
이런 가운데 요즘 노동계에서는 실적이 급등한 기업을 둘러싼 성과급 논쟁이 치열합니다.
삼양식품 역시 최근 몇 년간 급성장과 함께 내부적으로 임직원들의 성과급 불만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김 부회장이 회장으로서 불닭의 성장세와 직원들의 애사심을 모두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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