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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월 원유 수입량 64% 감소…중동산 1979년 이후 최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5.21 14:31
수정2026.05.21 14:32

[호르무즈 해협 통과하는 유조선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의 지난 4월 중동산 원유 수입량이 1년 전보다 3분의 2나 줄면서 통계가 있는 1979년 이후 월간 기준 최저를 기록했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4월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일본이 지난달 중동에서 수입한 원유량은 384만3천㎘로, 1년 전보다 67.2%나 줄었습니다. 

미국산 원유 수입량은 45만㎘로 38.8% 늘었습니다. 

그러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중동산 수입이 크게 줄어든 데 따라 전 세계에서 수입한 원유량은 448만㎘로, 63.7% 감소했습니다. 

일본이 중동 지역에 한 달간 수출한 자동차도 93.5% 줄었습니다. 

수출액은 10조5천73억엔(약 99조4천억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14.8% 늘고 수입은 10조2천54억엔(약 96조5천억원)으로 9.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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