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고유가 지원금 1500만명 신청…전체 3.7조 지급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5.21 11:24
수정2026.05.21 13:10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시작된 18일 서울 시내 한 주민센터에 지원금 신청 요일제 관련 홍보물이 붙어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의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지 사흘 만에 신청자가 1천5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밤 12시 기준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1천495만9천명으로, 대상자 대비 신청률은 45.7%를 기록했습니다.
지급액은 2조12억원입니다.
지난 18일부터 지급이 시작된 2차 고유가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1차 지원금을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의 접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취약계층의 유류비·생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1차 지원금을 우선 지급했습니다.
1차 지원금은 누적 302만7천명이 신청해 대상자 대비 신청률 93.7%를 기록했고, 지급액은 1조7천19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2차를 더한 신청자는 총 1천798만6천9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3천592만9천596명)의 50.1% 수준입니다.
이들에게 지급된 지원금은 모두 3조7천204억원입니다.
1·2차 누적 지원금 수령 방식은 신용·체크카드가 1천206만3천30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292만9천690명, 선불카드 262만7천816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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