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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증시 너무 낙관적…美소비 둔화하면 타격"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5.21 06:46
수정2026.05.21 06:49


글로벌 투자은행 UBS의 바누 바웨자 수석 투자 전략가는 현지시간 19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소비 둔화로 증시가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바웨자 전략가는 "미국 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율은 거의 0%에 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정부의 재정 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실질 개인소비지출(PCE)을 어느 정도 지지하고 있지만, 저축률은 매우 낮고,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율도 정체돼 있다"며 "여기에 비록 일시적일지라도 인플레이션 충격까지 더해지면 사람들의 실질 가처분소득은 훨씬 더 타격을 입게 될 것이고, 결국 소비는 둔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웨자 전략가는 "또 시장은 전쟁이 이미 과거의 일이 됐다고 전적으로 믿고 있는데, 나는 그것이 섣부른 믿음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소 너무 낙관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쟁이 더 오래 지속되거나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는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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