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데이' 여파? 이마트·신세계 등 관련주 줄줄이 하락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5.20 18:28
수정2026.05.20 18:35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과 관련한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의 최대 주주인 이마트를 비롯해 신세계그룹 관련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5.45% 급락한 8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프로모션 논란이 불거진 지난 18일에는 3.41%, 19일에는 7.66%의 급락세를 보인 바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관련주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신세계(-2.27%)도 논란 이후 사흘 연속 하락 중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4.14%), 광주신세계(-3.46%), 신세계I&C(-7.00%), 신세계푸드(-2.52%) 모두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올 하반기 신세계 백화점과 면세점의 성장률이 오르고, 내수 소비경기 호조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에 신세계 주가는 지난 14일 10% 넘게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주 들어 좀처럼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스타벅스코리아 최대 주주인 이마트가 '탱크데이' 마케팅 때문에 불매 운동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며, 남매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으로까지 불똥 튀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 돈인데 못 뺀다?"…퇴직연금 '묶인 돈' 논란
- 2."회사 없애버려야…분사도 각오" 삼성노조 발언 파문
- 3.실적 충격에 30% 폭락한 한미반도체…오너는 자사주 담았다
- 4."SK하닉 시총이 삼전 추월하는 순간 던져라"…하나證의 경고
- 5.파업중지 긴급조정권, 발동 되면 어떻게 되나
- 6.스벅 이어 무신사…李 대통령 "사람 탈 쓰고 이럴 수가"
- 7."국민연금 월 100만원은 男 얘기"…여성은 '고작'
- 8.李대통령 스타벅스에 일침…"저질 장사치의 막장행태"
- 9."LG전자 들고 버틴 보람 있네"…폭락장서 존재감 폭발
- 10.[단독] 요소수 수급 우려 재점화…1위 롯데정밀도 "분할납부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