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사측 거부로 조정 종료…내일 총파업"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5.20 11:39
수정2026.05.20 11:43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이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3차 사후조정 회의에 앞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힌 뒤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예정대로 오는 21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했으나 사측이 거부 의사를 밝혔다"며 "노동조합은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오늘(20일) 말했습니다.
이어 "사측이 끝내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조정이 종료된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파업 기간 중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 돈인데 못 뺀다?"…퇴직연금 '묶인 돈' 논란
- 2."회사 없애버려야…분사도 각오" 삼성노조 발언 파문
- 3.실적 충격에 30% 폭락한 한미반도체…오너는 자사주 담았다
- 4."SK하닉 시총이 삼전 추월하는 순간 던져라"…하나證의 경고
- 5."국민연금 월 100만원은 男 얘기"…여성은 '고작'
- 6.李대통령 스타벅스에 일침…"저질 장사치의 막장행태"
- 7."LG전자 들고 버틴 보람 있네"…폭락장서 존재감 폭발
- 8.월세로 1000만원 내는 이들 누구?…얼마나 벌길래
- 9.파업중지 긴급조정권, 발동 되면 어떻게 되나
- 10.[단독] 요소수 수급 우려 재점화…1위 롯데정밀도 "분할납부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