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공격 결정 직전에 보류…며칠 시간 주는 것"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5.20 05:53
수정2026.05.20 06:17
[앵커]
이란에 대한 공격을 보류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군사적 압박수위를 높였습니다.
이란에 며칠 동안만 시간을 주는 것이라면서 공격 계획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형준 기자, 구체적으로 얼마동안 공격을 참겠다는 건가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을 다시 칠 수도 있다"며 "2~3일 정도 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마도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아니면 다음 주 초 등 일정한 기간을 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3일 내로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고 압박하면서도, 다음 주 초까지는 협상 진행상황을 지켜보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또 한 번 큰 타격을 입혀야 할지 모른다"며 "군사적 수단이든 합의든 곧 문을 열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격 보류 결정을 내린 시점이 실제 공격 결정 한 시간 전이었다고 언급했는데요.
언제든 공격 재개가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하며 이란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부통령도 비슷한 발언을 내놨죠?
[기자]
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란에는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다"며 핵무기 포기 합의와 미국의 군사작전 재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며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핵 능력을 재건하지 못하도록 하는 절차까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즉각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그 길로 가고 싶지 않지만 필요하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그 길을 갈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밝혀 군사적 압박에 나섰습니다.
그러면서도 협상에 있어 상당한 진전이 있었고, 이란도 합의를 원한다고 본다고 말해 협상 가능성에도 무게를 실었습니다.
SBS Biz 우형준입니다.
이란에 대한 공격을 보류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군사적 압박수위를 높였습니다.
이란에 며칠 동안만 시간을 주는 것이라면서 공격 계획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형준 기자, 구체적으로 얼마동안 공격을 참겠다는 건가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을 다시 칠 수도 있다"며 "2~3일 정도 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마도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아니면 다음 주 초 등 일정한 기간을 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3일 내로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고 압박하면서도, 다음 주 초까지는 협상 진행상황을 지켜보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또 한 번 큰 타격을 입혀야 할지 모른다"며 "군사적 수단이든 합의든 곧 문을 열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격 보류 결정을 내린 시점이 실제 공격 결정 한 시간 전이었다고 언급했는데요.
언제든 공격 재개가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하며 이란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부통령도 비슷한 발언을 내놨죠?
[기자]
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란에는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다"며 핵무기 포기 합의와 미국의 군사작전 재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며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핵 능력을 재건하지 못하도록 하는 절차까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즉각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그 길로 가고 싶지 않지만 필요하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그 길을 갈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밝혀 군사적 압박에 나섰습니다.
그러면서도 협상에 있어 상당한 진전이 있었고, 이란도 합의를 원한다고 본다고 말해 협상 가능성에도 무게를 실었습니다.
SBS Biz 우형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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