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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사, 밤 10시 분수령…사측 수용 촉각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5.19 19:38
수정2026.05.19 19:54


삼성전자 노사는 오늘(19일) 오후 10시까지 중앙노동위원회 주재로 2차 사후조정을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사측은 중노위가 제시한 조정안을 검토 중입니다.



박수근 중노위원장은 오후 7시 20분경 회의장을 나서 "오후 10시에서 10시 30분 사이 결과가 나올 것"이라면서 중노위가 제시한 조정안을 "사측이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중노위원장은 사측과 노조가 각각 대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의에 배석한 박정범 중노위 조정과장도 "현재 (사후조정 종료) 목표 시간은 오후 10시"라고 말했습니다. 

당초 오후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조정 시간을 3시간 연장한 겁니다.



그러면서 내일(20일)까지 사후조정이 연장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오늘 끝난다"고 대답했습니다.

앞서 박수근 위원장은 두 가지 사안에 대해 이견이 남아있다고 밝힌 만큼, 성과급 재원 배분 비중과 제도화 등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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