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남성복 마에스트로, ‘플리츠 니트 컬렉션’ 확대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5.19 18:28
수정2026.05.19 18:54
최근 패션 시장에서는 플리츠와 요철 조직 특유의 입체적인 질감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피부에 닿는 면적을 줄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단조로운 무지 소재보다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기존에는 여성 컨템포러리 패션 중심으로 활용됐으나 최근 남성복 시장까지 확대되며 보다 정제된 방식으로 재해석되는 흐름입니다.
마에스트로는 플리츠 트렌드를 브랜드 고유의 테일러링 감성으로 풀어냈다는 설명입니다. 가늘고 고급스러운 코튼·폴리 혼방 원사를 촘촘하게 편직해 플리츠 특유의 리듬감 있는 조직과 입체적인 표면감을 니트웨어로 구현했으며, 일반적인 플리츠웨어보다 한층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을 완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클래식 남성복 특유의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은 유지하면서도 편안한 활동성을 더해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니트 스타일로 완성했습니다.
지난해 단품 구성에서 나아가 올해는 셋업 및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한 ‘플리츠 니트 컬렉션’으로 확장했습니다. 전체 스타일 수는 지난해 대비 약 3배 가까이 늘렸으며 카라넥·라운드넥 니트뿐 아니라 숏슬리브 니트 가디건, 집업 가디건까지 라인업을 다양화했습니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최근 남성복 시장에서도 단순한 기본 니트를 넘어 소재와 조직감 자체에서 차별화를 찾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마에스트로는 여성 컨템포러리 중심으로 소화되던 플리츠 트렌드를 브랜드 고유의 정제된 테일러링 감성으로 재해석해 남성복만의 정제된 여름 니트 스타일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 돈인데 못 뺀다?"…퇴직연금 '묶인 돈' 논란
- 2.70조 넘게 던졌다…블룸버그 "외국인 韓 주식 이탈 가속"
- 3.[단독] 삼성·애플 벽 못 넘었다…샤오미 총판, 알뜰폰 철수
- 4."회사 없애버려야…분사도 각오" 삼성노조 발언 파문
- 5."수입차 보고 있나"…아빠들 이 車 나오자마자 계약서 썼다
- 6.'불닭'으로 삼양 살린 며느리…드디어 회장 됐다
- 7.삼전닉스 판 외국인, 지금 뭘 사고 있다고? [시장 엿보기]
- 8."LG전자 들고 버틴 보람 있네"…폭락장서 존재감 폭발
- 9.李대통령 스타벅스에 일침…"저질 장사치의 막장행태"
- 10.월세로 1000만원 내는 이들 누구?…얼마나 벌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