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토리든 인수 무산…"기존 브랜드 경쟁력 강화"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5.19 16:16
수정2026.05.19 16:48
LG생활건강은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 인수와 관련해 "인수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오늘(19일) 공시했습니다.
회사는 지난 1월 토리든 인수와 관련된 언론 보도 등에 대해 "뷰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분 인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회사는 인수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된 데 대해 "두 회사간 여러 제반 조건들이 상이해 성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회사는 기존 주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과학적 연구 기반의 뷰티·웰니스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에 부합하고 해외 성장 잠재력이 높은 브랜드와 기술에 대해서는 전략적 투자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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