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 넘게 털썩…외국인 '팔자'에 주르륵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5.19 15:24
수정2026.05.19 15:40
[앵커]
오전부터 낙폭을 키우던 코스피가 오후에 들어서도 하락세를 이어가며 반등에 실패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오늘(19일)도 물량을 대거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다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시장 마감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우선 시장 마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18일)보다 3.25% 하락한 7271.66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7425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워갔는데요.
한때 7141선까지 떨어지는 등 충격이 컸습니다.
오후 들어선 낙폭을 줄이며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7300선 밑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도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는데요.
개인 투자자들이 물량을 받아내긴 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벌써 외국인은 9 거래일째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데요, 이 기간 동안 무려 40조 원 넘게 순매도하는 중입니다.
주요 종목 중에선 로보틱스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최근 많이 올랐던 현대차그룹주의 낙폭이 유독 컸고요.
한편, 코스닥은 어제보다 2.41% 내린 1084.3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앵커]
외환시장 상황도 짚어보죠.
환율이 크게 올랐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어제보다 7원 50전 오른 1507원 80전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493원 80전으로 개장하며, 비교적 안정을 찾는 듯했는데요.
그러나 글로벌 달러 강세에 장중 꾸준히 상승폭을 키워갔고, 다시 1500원을 돌파했습니다.
벌써 3 거래일 연속 주간거래 종가가 1500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외국인 자금이 우리 주식시장을 이탈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이 커졌다고 분석하는데요.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지금처럼 이어진다면, 외환시장의 변동성 우려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오전부터 낙폭을 키우던 코스피가 오후에 들어서도 하락세를 이어가며 반등에 실패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오늘(19일)도 물량을 대거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다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시장 마감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우선 시장 마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18일)보다 3.25% 하락한 7271.66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7425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워갔는데요.
한때 7141선까지 떨어지는 등 충격이 컸습니다.
오후 들어선 낙폭을 줄이며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7300선 밑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도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는데요.
개인 투자자들이 물량을 받아내긴 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벌써 외국인은 9 거래일째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데요, 이 기간 동안 무려 40조 원 넘게 순매도하는 중입니다.
주요 종목 중에선 로보틱스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최근 많이 올랐던 현대차그룹주의 낙폭이 유독 컸고요.
한편, 코스닥은 어제보다 2.41% 내린 1084.3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앵커]
외환시장 상황도 짚어보죠.
환율이 크게 올랐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어제보다 7원 50전 오른 1507원 80전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493원 80전으로 개장하며, 비교적 안정을 찾는 듯했는데요.
그러나 글로벌 달러 강세에 장중 꾸준히 상승폭을 키워갔고, 다시 1500원을 돌파했습니다.
벌써 3 거래일 연속 주간거래 종가가 1500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외국인 자금이 우리 주식시장을 이탈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이 커졌다고 분석하는데요.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지금처럼 이어진다면, 외환시장의 변동성 우려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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