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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스페이스X IPO에 투자금 쏠림…유동성 블랙홀 되나?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5.19 10:16
수정2026.05.19 13:37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염정 인벡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

Q. 코스피 변동성이 어질어질합니다? 어제(18일) 개장 직후 매도 사이드카 발동과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충격을 털어내고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는데요. 오늘(19일)은 또 어떤 흐름이 이어질지, 일단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세요? 



Q. 지금 시장에선 추가 조정 또는 횡보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다. 이런 전망이 우세하던데, 아무래도 매크로 환경이 부담스럽단 게 참 큰 것 같아요? 그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추가 군사 공격을 보류하겠다고 밝히면서 간밤 미국증시는 낙폭을 만회했지만,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사님은 향후 증시 방향, 어떻게 보세요? 

Q. 외국인 추가 이탈 여부, 그리고 1500원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환율이 관건이란 얘기가 나오는데요.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당분간 환율이 안정세를 되찾기 쉽지 않아 보이고 그렇담 외국인 이탈도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봐야 할까요? 

Q. 지금 개인들은 연일 순매수로 맞서고 있잖습니까? 당장 삼성전자 총파업 그리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 등 이번 주 변동성을 키울 요인이 보이는데요. 개인들은 지금 적극 움직이기보다 조금 더 지켜보는 게 나을지요? 

Q. 종목별로 들여다보면요. 어제 패닉셀을 이겨낸 삼성전자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오늘까지 이어지는 노사의 사후 조정 회의에 시장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법원이 사측 입장을 일부 받아들이긴 했지만, 파업 자체를 막을 수 있는 건 아니잖습니까? 만약, 이번 마지막 협상도 결렬되고 파업에 들어간다면, 이게 단기 리스크로 끝나지않을 수 있단 시각도 있던데요. 그럼 반도체 대형주, 추가 조정이 이어질 수도 있겠어요? 



Q. 어제 장에서 HPSP와 서진시스템 등이 상승했고, 주성엔지니어링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 장비주들은 동반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반도체 대형주 반등에도 한미반도체는 급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같은 섹터 안에서도 외국인 수급에 따라 차별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걸까요? 

Q. 한편, 스페이스X 조기 상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 움직임도 활발했는데요. 초기 투자로 인해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미래에셋벤처투자나 아주IB투자, 이런 종목은 사실 진입보다는 갖고 계신 분들이 언제 팔아야 하나, 이 고민이 큰 것 같아요? 이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럼 국내 우주항공 테마는 어떻게 보세요? 장기적으로 좋다는 걸 모두가 알지만, 일단 국내 기업들의 경우 실질적 사업 연관성이 없는 종목들까지 테마에 편승해 뛰기도 하잖아요? 

Q. 어젠 보험업종 전반이 강세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1분기 실적이 좋았던 것도 컸겠지만,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보험주의 방어주 성격이 부각된 것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렇다면 앞으로 이러한 방어주들 움직임은 어떨지요? 

Q. 미국증시도 한번 짚어보면요. 유가발 인플레 우려와 채권 금리 급등에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인데요. 한편에선 AI 랠리 중심 낙관론이 굳건해 보이기도 해요? 이번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엔비디아 실적이 그래서 참 중요해 보이는데, 단순한 기업 실적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 전체 흐름을 좌우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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