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韓 조선업계 수주 200억 달러 넘어서…두 번째 호황기
SBS Biz
입력2026.05.19 05:49
수정2026.05.19 06:41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K조선 수주 200억弗 돌파 슈퍼사이클 2막이 열렸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올해 들어 국내 조선업계 수주가 200억 달러를 넘어서며 두 번째 호황을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내 조선 ‘빅3’인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총 199억 6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0조 원어치의 수주를 따냈습니다.
대한조선, HJ중공업 등 중견 조선사의 수주까지 합하면 국내 조선사 전체로는 200억 달러를 웃돕니다.
중국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운 결과로 풀이됩니다.
다만 수주량 세계 1위인 중국과의 경쟁이 격화하고 있어 마냥 낙관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 SK실트론 인수 앞둔 두산에 産銀, 2조5000억 금융 주선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국산업은행이 SK실트론 인수를 앞두고 있는 두산그룹에 '인수금융'을 주선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두산그룹은 SK실트론 지분 100%를 취득하는 데 필요한 약 5조 원의 인수 자금 중 절반을 산업은행을 통해 조달합니다.
산업은행은 인수 자금으로 1조 원을 지원합니다.
나머지 1조 5000억 원은 주주가 SK에서 두산으로 바뀌며 발생하는 차입금 상환의무를 해소하는 데 투입됩니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이 같은 대규모 자금 지원에 나서는 것은 글로벌 반도체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반도체 밸류체인 구축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조치입니다.
◇ 코인 테마주로 고객돈 날린 상조업체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상조업체의 절반가량은 총자산이 고객에게 내줘야 하는 상조금(선수금)보다 적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전국 상조업체 75곳의 2025년 감사보고서를 전수 조사한 결과, 42.7%인 32곳은 고객이 낸 돈이 회사 전체 자산보다 많아 당장 모든 고객이 해약을 요구하면 돌려줄 돈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상자산 테마주에 투자했다가 거액의 손실을 보거나 대주주의 사금고처럼 운영하는 등 부실한 자산 운용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상조회사는 재무 건전성 규제와 선수금 운용 관리 등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상조 시장이 10조 원 규모로 커진 만큼 적절한 금융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삼전은 파업위기…中 CXMT는 깜짝 실적·공격투자 예고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가 파업 위기에 몰린 가운데 중국 최대 메모리 기업 창신메모리(CXMT)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한국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CXMT는 올해 1분기 매출 508억 위안(약 11조 원), 순이익 330억 위안(약 7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모리 가격 급등과 인공지능(AI) 서버용 D램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9% 급증했고 순이익도 적자 수준에서 대규모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CXMT는 오는 6월 전후 상장을 추진 중이며 최소 295억 위안(약 6조 4000억 원)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까지 확보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글로벌 D램 시장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 거세지는 불장 머니무브…은행권, 예금금리 끌어올린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증시가 오르면서 은행 예금에서 ‘뭉칫돈 탈출’이 줄을 잇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은 물론 시중은행까지 예금 금리를 올리며 수신 방어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어제 기준 연 3.27%로, 1월보다 0.3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의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연 2.95%로 한 달 전 평균 금리보다 각각 0.07%포인트, 0.1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주식 투자 평균 수익률이 32.8%에 이르는 상황에서 연 2~3% 예금 금리로 고객을 잡아두긴 역부족이란 진단이 나옵니다.
◇ '찬밥' 코스닥…상승률, 코스피의 4분의 1도 안돼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코스닥이 코스피 상승세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찬밥’ 취급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코스피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여전히 연초 대비 수익률은 74.4%에 달합니다.
반면 코스닥은 같은 기간 17.5% 오르는 데 그쳐 코스닥의 올해 상승률이 코스피의 4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셈입니다.
코스닥은 일정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박스권’ 장세가 연출되고 있고, 여기에 유망 기업 이탈 조짐까지 나타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 승강제와 국민성장펀드 등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방안들이 반등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K조선 수주 200억弗 돌파 슈퍼사이클 2막이 열렸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올해 들어 국내 조선업계 수주가 200억 달러를 넘어서며 두 번째 호황을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내 조선 ‘빅3’인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총 199억 6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0조 원어치의 수주를 따냈습니다.
대한조선, HJ중공업 등 중견 조선사의 수주까지 합하면 국내 조선사 전체로는 200억 달러를 웃돕니다.
중국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운 결과로 풀이됩니다.
다만 수주량 세계 1위인 중국과의 경쟁이 격화하고 있어 마냥 낙관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 SK실트론 인수 앞둔 두산에 産銀, 2조5000억 금융 주선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국산업은행이 SK실트론 인수를 앞두고 있는 두산그룹에 '인수금융'을 주선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두산그룹은 SK실트론 지분 100%를 취득하는 데 필요한 약 5조 원의 인수 자금 중 절반을 산업은행을 통해 조달합니다.
산업은행은 인수 자금으로 1조 원을 지원합니다.
나머지 1조 5000억 원은 주주가 SK에서 두산으로 바뀌며 발생하는 차입금 상환의무를 해소하는 데 투입됩니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이 같은 대규모 자금 지원에 나서는 것은 글로벌 반도체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반도체 밸류체인 구축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조치입니다.
◇ 코인 테마주로 고객돈 날린 상조업체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상조업체의 절반가량은 총자산이 고객에게 내줘야 하는 상조금(선수금)보다 적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전국 상조업체 75곳의 2025년 감사보고서를 전수 조사한 결과, 42.7%인 32곳은 고객이 낸 돈이 회사 전체 자산보다 많아 당장 모든 고객이 해약을 요구하면 돌려줄 돈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상자산 테마주에 투자했다가 거액의 손실을 보거나 대주주의 사금고처럼 운영하는 등 부실한 자산 운용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상조회사는 재무 건전성 규제와 선수금 운용 관리 등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상조 시장이 10조 원 규모로 커진 만큼 적절한 금융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삼전은 파업위기…中 CXMT는 깜짝 실적·공격투자 예고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가 파업 위기에 몰린 가운데 중국 최대 메모리 기업 창신메모리(CXMT)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한국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CXMT는 올해 1분기 매출 508억 위안(약 11조 원), 순이익 330억 위안(약 7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모리 가격 급등과 인공지능(AI) 서버용 D램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9% 급증했고 순이익도 적자 수준에서 대규모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CXMT는 오는 6월 전후 상장을 추진 중이며 최소 295억 위안(약 6조 4000억 원)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까지 확보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글로벌 D램 시장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 거세지는 불장 머니무브…은행권, 예금금리 끌어올린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증시가 오르면서 은행 예금에서 ‘뭉칫돈 탈출’이 줄을 잇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은 물론 시중은행까지 예금 금리를 올리며 수신 방어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어제 기준 연 3.27%로, 1월보다 0.3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의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연 2.95%로 한 달 전 평균 금리보다 각각 0.07%포인트, 0.1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주식 투자 평균 수익률이 32.8%에 이르는 상황에서 연 2~3% 예금 금리로 고객을 잡아두긴 역부족이란 진단이 나옵니다.
◇ '찬밥' 코스닥…상승률, 코스피의 4분의 1도 안돼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코스닥이 코스피 상승세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찬밥’ 취급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코스피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여전히 연초 대비 수익률은 74.4%에 달합니다.
반면 코스닥은 같은 기간 17.5% 오르는 데 그쳐 코스닥의 올해 상승률이 코스피의 4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셈입니다.
코스닥은 일정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박스권’ 장세가 연출되고 있고, 여기에 유망 기업 이탈 조짐까지 나타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 승강제와 국민성장펀드 등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방안들이 반등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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