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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강릉선 선로 휘어짐 발생…국토부 "취약구간 긴급 점검"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5.18 19:54
수정2026.05.18 19:58


강릉선 남강릉~강릉역 구간에서 선로 휘어짐 현상이 발생해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8일) 오후 2시58분쯤 강릉선 남강릉~강릉역 구간에서 선로 휘어짐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남강릉역에서 안인역을 거쳐 강릉역으로 우회 운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사시 대체버스 투입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후 5시 기준으로 KTX-이음 열차 1편성이 지연 운행 중입니다.

국토부는 철도안전감독관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관을 현장에 급파하고 철도안전상황실을 구성해 시설 복구 지원과 장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계 전문가 역량을 모아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 등을 감안해 선로 휘어짐 가능성이 있는 취약구간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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