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삼성역 철근 누락 파문…현대건설 벌점 주목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5.18 17:48
수정2026.05.18 19:07
[앵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삼성역 구간에서 발생한 현대건설의 철근 누락 시공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현대건설에 대해서는 벌점 부과 검토도 진행 중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연신 기자, 국토부가 감사에 착수한 핵심 이유가 뭔가요?
[기자]
국토교통부는 GTX-A 삼성역 구간 누락 사실을 서울시가 인지하고도 뒤늦게 보고한 경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환승센터 구조물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지난해 11월 자체 품질점검 과정에서 일부 철근 누락 사실을 발견해 자진 보고했다고 밝혔는데요.
국토부는 지난달 29일 야간 긴급점검에 이어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외부 전문가 20명을 투입해 구조설계와 철근 배근, 보강방안 등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국토부는 보강방안에 대해 추가 검증이 필요하고, 현재 시공 중인 전체 구조물과 건설 과정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는데요.
이에 국토부는 오늘(18일)부터 특별 현장점검단 운영에 착수했습니다.
[앵커]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대한 제재 수위도 관심인데요.
현재 어느 정도의 행정처분이 거론되고 있나요?
[기자]
아직 최종 감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구체적인 행정처분 수위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국토부와 서울시 내부 절차는 이미 일부 진행 중인데요.
현재 서울시에서는 발주 부서가 현대건설에 대한 벌점 2점 부과 의견을 냈고, 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물론 아직 감사와 청문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현행 기준상 현대건설의 안전 관련 벌점은 0점입니다.
벌점은 최근 2년치를 반기별로 합산·관리하는 구조인데, 공동주택 선분양 제한은 벌점 평균 3점 이상이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입장에서는 이번 벌점 부과 여부가 향후 수주와 분양 사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SBS Biz 박연신입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삼성역 구간에서 발생한 현대건설의 철근 누락 시공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현대건설에 대해서는 벌점 부과 검토도 진행 중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연신 기자, 국토부가 감사에 착수한 핵심 이유가 뭔가요?
[기자]
국토교통부는 GTX-A 삼성역 구간 누락 사실을 서울시가 인지하고도 뒤늦게 보고한 경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환승센터 구조물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지난해 11월 자체 품질점검 과정에서 일부 철근 누락 사실을 발견해 자진 보고했다고 밝혔는데요.
국토부는 지난달 29일 야간 긴급점검에 이어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외부 전문가 20명을 투입해 구조설계와 철근 배근, 보강방안 등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국토부는 보강방안에 대해 추가 검증이 필요하고, 현재 시공 중인 전체 구조물과 건설 과정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는데요.
이에 국토부는 오늘(18일)부터 특별 현장점검단 운영에 착수했습니다.
[앵커]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대한 제재 수위도 관심인데요.
현재 어느 정도의 행정처분이 거론되고 있나요?
[기자]
아직 최종 감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구체적인 행정처분 수위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국토부와 서울시 내부 절차는 이미 일부 진행 중인데요.
현재 서울시에서는 발주 부서가 현대건설에 대한 벌점 2점 부과 의견을 냈고, 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물론 아직 감사와 청문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현행 기준상 현대건설의 안전 관련 벌점은 0점입니다.
벌점은 최근 2년치를 반기별로 합산·관리하는 구조인데, 공동주택 선분양 제한은 벌점 평균 3점 이상이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입장에서는 이번 벌점 부과 여부가 향후 수주와 분양 사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SBS Biz 박연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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