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 중저신용기업에 총 75억 보증부대출 공급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5.18 10:16
수정2026.05.18 10:16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역사회 사업자들에게 포용금융 특화 협약 보증을 지원합니다.
신한은행은 오늘(18일)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포용금융 특화 협약보증’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75억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보증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중 일정 구간의 신용평점에 속한 중저신용 기업과 전자상거래업 영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신용도 등의 이유로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춰 금융사다리 역할을 강화하고, 플랫폼 중심 유통 구조 확대 속에서 정산 지연 등으로 자금 운영에 부담을 겪는 온라인판매 사업자에게 안정적인 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 대출은 신한은행에서 신규로 취급하는 운전자금 대출이며,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원입니다.
보증비율은 100% 전액보증으로 운영되며 보증료율은 연 0.8%가 적용됩니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또는 만기일시상환 구조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보증은 인천지역 중저신용 기업과 온라인판매 사업자의 운전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신용보증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총 4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천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675억원 규모의 협약보증 및 대출 지원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이번 협약까지 더해 인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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