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LGU+, 유심 업데이트·교체 누적 200만건 넘어서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5.18 09:28
수정2026.05.18 09:38

[13일 서울 시내의 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직원들이 고객의 유심(USIM)을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LG유플러스가 국제가입자식별번호(IMSI) 보안 우려 해소를 위해 진행 중인 유심(USIM) 업데이트·무료 교체 누적 건수가 200만건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전날까지 유심 업데이트는 75만461건, 유심 교체는 126만4천6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처리 건수는 총 201만4천527건으로, 전체 가입자 대비 처리율은 11.8%입니다.

이번 조치는 LG유플러스가 그간 가입자의 실제 휴대전화 번호를 기반으로 부여해온 개인 식별번호 IMSI 체계를 난수 기반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시행 중인 것입니다.

LG유플러스는 5월 통신요금 청구서에 유심 업데이트·교체 안내를 추가하는 등 고객 공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별도 안내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아울러 지난 15일부터는 U+알뜰폰 고객도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관련 내용을 쉽게 인지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를 지속해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엄하은다른기사
네이버-넥슨, 계정 연동 시작…협업 본격화
LGU+, 유심 업데이트·교체 누적 200만건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