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SK실트론 지분 100% 인수 추진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5.18 08:09
수정2026.05.18 11:23
두산그룹이 글로벌 3위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인 SK실트론을 인수합니다.
오늘(18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은 SK실트론 인수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끝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르면 다음 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으로 ㈜두산은 SK그룹이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51%와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지분 19.6% 등 70.6%을 두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지분 인수에 투입되는 자금은 약 5조원 안팎으로 전망됩니다. 또 이번 인수 대상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개인 지분 29.4%까지 모두 포함해 추진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두산의 SK실트론 지분 인수는 지난해 12월 SK실트론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5개월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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