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코스피 8000 재도전…엔비디아 실적발표, 변수 될까?
SBS Biz
입력2026.05.18 07:47
수정2026.05.18 08:29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8000피 환호는 잠시,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찍은 직후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 만, 만 오천까지도 전망하고 있지만 국내외 변수로 시장이 흔들리자 8000이 꼭지가 아닐까 하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중요하겠는데요.
전 거래일 복기하면서 시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는 6.1% 급락해 7493포인트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5.1% 하락해 1129선에 마무리됐습니다.
주간 단위로 봤을 땐 코스피 전주 대비 0.06% 내렸고, 코스닥은 6.45%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장 초반 흐름이 버라이어티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 상승 영향으로 코스피 8000피를 돌파했었죠.
하지만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투매가 나오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고, 미국 국채금리가 계속 상승한 점, 삼성전자 노사 이슈까지 겹친 영향입니다.
코스닥도 반짝 상승했다가 이내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7거래일 연속 대규모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금요일엔 5조 6000억 원 넘게 팔아냈습니다.
이로써 외국인은 한 주 사이 무려 20조 원 넘게 순매도했는데, 전기전자 업종에 매도세가 집중됐습니다.
기관도 1조 7300억 원 넘는 매도 우위로 기록했습니다.
개인만 홀로 7조 2300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41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는데, 여기서는 전기전자 업종 집중적으로 매수했고요.
기관은 1700억 원 가까운 매도 우위 기록했고, 개인 1448억 원 팔아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퍼렇게 멍들었습니다.
시총 20위권까지 상승한 종목이 단 1개도 없었습니다.
반도체 투톱이 각각 8.6%, 7.7%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나마 10위권 내에선 현대차, 삼성전기가 하락 폭이 1%대로 작았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도 부진한 모습 나타냈습니다.
역시 시총 20위권까지 모두 하락했는데요.
반도체주 약세로 리노공업 11% 넘게 급락했고요.
2차전지 대표주인 에코프로형제도 9% 내외 약세 기록했습니다.
환율은 1500원을 돌파했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9원 80전 오른 1500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한 달여 만에 다시 1500원을 넘은 환율 야간거래에선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는데요.
다만 그 폭이 크진 않고 16일 4시 기준 역외환율은 1499원 40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18일) 환율 재차 1500원을 넘길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주 코스피가 8000선에 재도전하는 가운데 여러 가지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하나씩 살펴보셔야겠는데요.
크게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삼성전자 노사 갈등, 미국 통화정책 기조 등이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우리시간으로 21일 엔비디아가 실적을 공개합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한 데다 AMD와 인텔 역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엔비디아가 다시 한번 '깜짝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21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OMC 의사록도 공개되는 만큼 여기서 연준 내부 분위기를 가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노조가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 노사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습니다.
이번 협상의 핵심은 영업이익의 몇 퍼센트를 성과급 재원으로 삼을지, 그리고 성과급 상한을 없애는 조건이 제도화되는지 여부입니다.
최종 담판이 어떻게 결론지어지느냐가 오늘 장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한편 전 거래일 시간 외 거래에서는 일부 반도체주에서 반등이 나왔고 로봇 모멘텀은 이어졌습니다.
급락 속에서도 정규장에서 일부 로봇주들은 살아남았었는데 오늘도 선방할지 체크하시죠.
우리가 쉬는 사이 뉴욕증시에산 반도체주가 급락했고, 중동 불확실성도 다시 커지는 분위기였고요.
국채금리가 오른 점이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겠는데요.
8000피를 강한 저항대로 크게 조정받은 국내증시 이번 주 첫 거래일 장중에 조금이라도 반등이 나와줄지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8000피 환호는 잠시,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찍은 직후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 만, 만 오천까지도 전망하고 있지만 국내외 변수로 시장이 흔들리자 8000이 꼭지가 아닐까 하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중요하겠는데요.
전 거래일 복기하면서 시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는 6.1% 급락해 7493포인트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5.1% 하락해 1129선에 마무리됐습니다.
주간 단위로 봤을 땐 코스피 전주 대비 0.06% 내렸고, 코스닥은 6.45%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장 초반 흐름이 버라이어티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 상승 영향으로 코스피 8000피를 돌파했었죠.
하지만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투매가 나오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고, 미국 국채금리가 계속 상승한 점, 삼성전자 노사 이슈까지 겹친 영향입니다.
코스닥도 반짝 상승했다가 이내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7거래일 연속 대규모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금요일엔 5조 6000억 원 넘게 팔아냈습니다.
이로써 외국인은 한 주 사이 무려 20조 원 넘게 순매도했는데, 전기전자 업종에 매도세가 집중됐습니다.
기관도 1조 7300억 원 넘는 매도 우위로 기록했습니다.
개인만 홀로 7조 2300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41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는데, 여기서는 전기전자 업종 집중적으로 매수했고요.
기관은 1700억 원 가까운 매도 우위 기록했고, 개인 1448억 원 팔아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퍼렇게 멍들었습니다.
시총 20위권까지 상승한 종목이 단 1개도 없었습니다.
반도체 투톱이 각각 8.6%, 7.7%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나마 10위권 내에선 현대차, 삼성전기가 하락 폭이 1%대로 작았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도 부진한 모습 나타냈습니다.
역시 시총 20위권까지 모두 하락했는데요.
반도체주 약세로 리노공업 11% 넘게 급락했고요.
2차전지 대표주인 에코프로형제도 9% 내외 약세 기록했습니다.
환율은 1500원을 돌파했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9원 80전 오른 1500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한 달여 만에 다시 1500원을 넘은 환율 야간거래에선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는데요.
다만 그 폭이 크진 않고 16일 4시 기준 역외환율은 1499원 40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18일) 환율 재차 1500원을 넘길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주 코스피가 8000선에 재도전하는 가운데 여러 가지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하나씩 살펴보셔야겠는데요.
크게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삼성전자 노사 갈등, 미국 통화정책 기조 등이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우리시간으로 21일 엔비디아가 실적을 공개합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한 데다 AMD와 인텔 역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엔비디아가 다시 한번 '깜짝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21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OMC 의사록도 공개되는 만큼 여기서 연준 내부 분위기를 가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노조가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 노사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습니다.
이번 협상의 핵심은 영업이익의 몇 퍼센트를 성과급 재원으로 삼을지, 그리고 성과급 상한을 없애는 조건이 제도화되는지 여부입니다.
최종 담판이 어떻게 결론지어지느냐가 오늘 장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한편 전 거래일 시간 외 거래에서는 일부 반도체주에서 반등이 나왔고 로봇 모멘텀은 이어졌습니다.
급락 속에서도 정규장에서 일부 로봇주들은 살아남았었는데 오늘도 선방할지 체크하시죠.
우리가 쉬는 사이 뉴욕증시에산 반도체주가 급락했고, 중동 불확실성도 다시 커지는 분위기였고요.
국채금리가 오른 점이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겠는데요.
8000피를 강한 저항대로 크게 조정받은 국내증시 이번 주 첫 거래일 장중에 조금이라도 반등이 나와줄지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 돈인데 못 뺀다?"…퇴직연금 '묶인 돈' 논란
- 2.70조 넘게 던졌다…블룸버그 "외국인 韓 주식 이탈 가속"
- 3.[단독] 삼성·애플 벽 못 넘었다…샤오미 총판, 알뜰폰 철수
- 4."하이닉스 덕분에 96억 벌었다"…일본인 계좌 인증에 술렁
- 5.통장에 월 97만원 꽂힌다…1.3억 집 주택연금 '무려'
- 6."수입차 보고 있나"…아빠들 이 車 나오자마자 계약서 썼다
- 7.'밥 안 먹고 축의금 5만원 내자도 눈총?'…이젠 10만원이 대세
- 8.'불닭'으로 삼양 살린 며느리…드디어 회장 됐다
- 9."엔진오일 갈기도 겁난다"…차 놔두고 버스 탄다
- 10.다이소 또 품절 대란 날까…'개당 100원' 벌써부터 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