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또 올린다…예·적금 금리 0.1% 추가 인상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5.15 20:41
수정2026.05.15 20:41
카카오뱅크가 정기예금, 자유적금 등 수신 상품 금리를 또 올립니다.
오늘(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내일(16일)부터 정기예금·자유적금 등 주요 수신 상품 금리를 최대 0.1%p 인상합니다.
가입 기간 상관없이 동일 폭으로 금리를 상향 조정했으며,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2%로, 이는 은행권 최고 수준입니다.
이번 금리 조정은 최근 은행권의 단기 예·적금 금리 인상 흐름과 시장금리 상승 추세를 반영한 것입니다.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1%에서 3.2%로, 자유적금 금리는 연 3.25%에서 3.35%로 오릅니다.
자유적금은 자동이체 우대금리(0.2%p)를 적용하면 최고 연 3.55% 금리를 제공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말과 올해 2월, 4월에 이어 이달에도 수신 상품 금리를 추가 인상하며 타행보다 높은 금리 혜택 제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시장금리 흐름을 반영해 수신 상품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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