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1분기 매출 1.5조 돌파…"외국인 고객 증가"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5.15 17:59
수정2026.05.15 18:15
CJ올리브영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5천372억원, 순이익 1천300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4.5%, 2.9% 증가한 수준입니다.
올리브영은 "방한 외국인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며 인바운드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매출이 가장 높은 '올리브영 명동 타운'의 경우 전체 매출의 95%가 외국인 고객에게서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올리브영은 올해 비수도권 지역 내 신규 매장 출점 및 리뉴얼, 물류 인프라 강화 등에 1천238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특색을 극대화한 독보적인 디자인과 체험형 요소를 결합한 ‘K뷰티 랜드마크’를 전국 곳곳에 조성해 지역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특화매장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혁신과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 '올리브베러' 론칭, 지역 기반의 리테일, 물류 투자를 통해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다"면서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따라 국내외 투자를 적극 지속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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