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대 매출처에 아마존 첫 포함…반도체 판매 확대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5.15 17:37
수정2026.05.15 17:49
삼성전자의 주요 5대 매출처에 아마존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늘(15일) 공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대 매출처는 알파벳, 아마존, 도이치텔레콤, 홍콩 테크트로닉스, 베리존 등입니다.
지난해 연간 기준과 비교하면 애플, 수프림 일렉트로닉스가 빠지고 아마존과 베리존이 추가됐습니다.
아마존이 삼성전자의 5대 매출처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반도체 판매 확대와 가격 상승에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5대 매출처에 대한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23% 수준입니다.
지역별 순매출(1분기 연결 기준)은 미주가 59조7천50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28조1천634억원), 아시아·아프리카(16조7천612억원), 유럽(15조7천138억원) 순이었습니다.
미주 지역의 경우 순매출이 전년 동기(30조2천195억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같은 기간 중국은 9조9억원에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가격 상승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CNN "트럼프, 몇 주 전보다 전투 재개 더 진지하게 고려"
- 2."삼전닉스 우습다, 우린 1인당 440억"…벼락부자된 월급쟁이들
- 3.70조 넘게 던졌다…블룸버그 "외국인 韓 주식 이탈 가속"
- 4.아빠차 열풍…넘사벽 국민차 1위, 줄서서 샀다
- 5."하이닉스 덕분에 96억 벌었다"…일본인 계좌 인증에 술렁
- 6.'건보료 얼마내면 못 받나?'…고유가 지원금 누가 받을까?
- 7.[현장연결] 삼성전자 운명의 성과급 협상…극적 타결 가능성은
- 8.'밥 안 먹고 축의금 5만원 내자도 눈총?'…이젠 10만원이 대세
- 9."엔진오일 갈기도 겁난다"…차 놔두고 버스 탄다
- 10.[단독] 포스코 노조, 파업권 확보 절차 돌입..직고용이 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