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지난달 코픽스 다시 반등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5.15 15:08
수정2026.05.15 15:09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월(연 2.81%)보다 0.08%포인트(p) 높은 2.89%로 집계됐습니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연 2.85%에서 2.87%로 0.02%p 올랐습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 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됩니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
구체적으로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등 수신 상품 금리를 바탕으로 산정됩니다.
지난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는 연 2.45%에서 2.49%로 상승했습니다. 신 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의 금리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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