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다음 달 '뉴 이천포럼' 연다…AI 가속화 집중논의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5.15 14:43
수정2026.05.15 14:48
SK그룹이 매년 별도로 개최하던 상반기 전략회의와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을 전격 통합합니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경영진과 구성원 간 소통의 밀도를 높이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그룹의 전략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오늘(15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다음 달 11∼13일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뉴(New) 이천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매년 6월에 열리던 경영전략회의와 8월의 이천포럼을 하나로 합친 형태입니다.
그간 시차를 두고 열렸던 두 행사를 통합해 논의의 장을 일원화함으로써 실행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SK그룹은 향후 매년 6월 뉴 이천포럼을 정례화할 방침입니다.
올해 포럼의 핵심 키워드는 'AI 가속화'가 될 전망입니다.
이 자리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은 AI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 전략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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