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과 "이란 문제 비슷한 생각"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5.15 13:44
수정2026.05.15 13:47
[중난하이서 만난 미중 정상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이란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이란 문제에 대해 매우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 상황이 끝나길 원하고, 그들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는 해협이 개방되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시 주석이 전날 정상회담에서 이란에 군사장비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도움을 줄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다른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도 논의했고, 나는 우리가 매우 많은 부분에서 의견이 일치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 주석에게 이번 중국 방문 초청에 다시 한번 사의를 표하며, 오는 9월 24일 미국으로의 답방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은 미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상호주의 무역처럼 방문 역시 상호주의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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