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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624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가치 제고"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5.15 10:36
수정2026.05.15 10:37


유안타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24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어 보유 중인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고, 이날 보통주 약 691만 주와 우선주 약 10만 주 등 발행주식의 3.3%에 해당하는 700여만 주의 기취득 자사주 전량을 소각했습니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 친화 정책의 하나로 이뤄졌으며, 장부금액 기준 약 624억 원에 해당합니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3년 평균 별도 기준 50%를 상회하는 고배당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주주환원율 40% 이상·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 달성을 핵심 목표로 삼고, 수익성 제고와 주주환원 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뤄즈펑 대표이사는 "올해 지속 가능한 수익성과 고객 중심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영업 활성화로 수익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주주 친화적 환원 정책을 강화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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