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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절차 시작 소식에…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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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5.15 07:45
수정2026.05.15 08:24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연말 '통합 대한항공' 출범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합병 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 보였습니다.

앞서 두 기업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는데요.

향후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2월 16일 합병 예정이며, 신주는 2027년 1월 4일 상장할 예정입니다.



◇ 폴레드,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폴레드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 상승에 성공했습니다.

폴레드는 유아용 카시트와 차량용 유아용품 등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최근 프리미엄 육아용품 시 장 성장과 함께 안전성·디자인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에서 주목받아 왔습니다.

폴레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약 130억 원을 조달할 예정인데,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과 물류센터 구축 등에 투입해 제품 경쟁력 강화와 사업 인프라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알테오젠, 특허 분쟁 승기…코스닥 1위 탈환

알테오젠이 미국 특허 리스크를 덜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알테오젠의 파트너사인 머크가, 경쟁사 할로자임을 상대로, 피하주사 제형 변경 관련 특허에 대한 광범위한 권리 범위 무효 심판을 청구했고, 미국 특허심판원이 이를 최근 받아들인 겁니다.

시장에선 알테오젠의 기술을 사용한 머크의'키트루다SC' 관련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랠리 수혜 못본 보험주…순환매 기대감 ‘쑥’

상승장에서 반도체 등과 비교해 소외됐던 보험주가 순환매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어제 강세 보였습니다.

보험 업종은 지난 4월부터 이어진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었는데요. 코스콤체크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5월 13일까지 KRX반도체지수가 80.13% 오르는 동안, KRX 보험 지수는 18.35%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앞서 하나증권은 지난달 말 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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