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레시&아길레온' 캐릭터 콜라보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5.14 18:36
수정2026.05.14 18:48
이번 협업은 에버랜드의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Lessey & Friends)’와 수원삼성의 마스코트 ‘아길레온’의 만남으로 기획됐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시즌 이정효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수원삼성과의 콜라보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굿즈와 스토리 콘텐츠 등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콜라보의 핵심은 레시의 축구 도전기입니다. 판다월드에 살던 축구 초보 레시가 수원삼성에 입단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팀의 승리와 1부 리그 승격을 향한 여정을 함께 그려나갑니다. 레시는 수원삼성의 명감독으로 변신한 아길레온의 특훈을 받으며 기본기를 다지고 점차 축구의 매력에 빠져드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웹툰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돼 에버랜드와 수원삼성 SNS 채널에 지난 7일부터 순차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들 채널에는 “레시야, 너 축구도 잘 어울린다”, “에버랜드에 가야 할 일이 또 생겼다”, “레시가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도 왔으면 좋겠다” 등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캐릭터 굿즈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레시와 아길레온 디자인의 시그니처 인형과 키링을 비롯해 응원 머플러, 헤어밴드, 우산 등 굿즈 20여 종이 출시됩니다. 에버랜드 내에는 블루윙즈 상품 판매 공간이 운영되며 일부 상품은 팬들을 위한 한정판으로 출시돼 소장 가치를 높일 예정입니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팬 참여형 이벤트도 이어집니다. 오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 홈경기는 ‘에버랜드 데이’로 운영됩니다. 경기 당일에는 레시와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응원 데시벨 측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 이달 중 아길레온 워킹 캐릭터가 에버랜드를 직접 방문해 수원삼성 경기 일정을 소개하고 고객들과 만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수원삼성과의 콜라보뿐 아니라 지난해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한 레시앤프렌즈 굿즈를 선보이고 삼성 라이온즈와 바오패밀리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스포츠와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CNN "트럼프, 몇 주 전보다 전투 재개 더 진지하게 고려"
- 2."삼전닉스 우습다, 우린 1인당 440억"…벼락부자된 월급쟁이들
- 3.아빠차 열풍…넘사벽 국민차 1위, 줄서서 샀다
- 4."하이닉스 덕분에 96억 벌었다"…일본인 계좌 인증에 술렁
- 5.'건보료 얼마내면 못 받나?'…고유가 지원금 누가 받을까?
- 6.[현장연결] 삼성전자 운명의 성과급 협상…극적 타결 가능성은
- 7.[단독] 포스코 노조, 파업권 확보 절차 돌입..직고용이 불씨
- 8."엔진오일 갈기도 겁난다"…차 놔두고 버스 탄다
- 9.'트럼프의 입' 비트코인 투자 실패로 대규모 적자…주가 10분의 1 토막
- 10.최종 합격했는데 날벼락…진에어 승무원 50명 입사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