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AI 기대에 '기술주' 강세…물가·금리 부담은 지속
SBS Biz
입력2026.05.14 15:53
수정2026.05.14 17:01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물가와 금리 공포에도 뉴욕증시는 AI에 베팅했습니다.
기술주가 강세 보이며 나스닥과 s&p500은 상승마감했는데요.
다만, 몇몇 기술주들만이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어, 금융이나 유통등 다른 섹터들은 힘을 못쓰고 있는데요.
국채금리는 급등하는 등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 살펴보시죠.
현재 시장의 관심은 진행되고 있는 미중 정상회담에 쏠려 있습니다.
여기에 예상보다 강했던 미국 생산자물가, 시스코의 깜짝 실적까지 나왔는데요.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베이징으로 가보시죠.
미중 정상회담은 우리 시간 오전 11시부터 내일까지 진행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찾는 것은 약 9년 만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논의될 의제,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미국은 5B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보잉, 소고기, 대두, 무역위원회, 투자위원회를 핵심의제로 내놨고요.
중국은 대만, 관세, 기술 문제를 핵심으로 내세울 전망입니다.
시주석은 특히 이 대만문제와 관련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는데요.
신화통신은 대만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양국이 충돌할 거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더 자세한 회담내용 살펴보시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양국이 투키디데스의 함정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신흥 강국이 부상하면서 기존의 강대국이 견제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걸 뜻하는데요.
시주석은 전쟁보다는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는 오판 시 양국 관계 '위험한 곳'으로 갈 수 있다며 경고했고요.
美기업들에 대해선 더욱 폭넓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美中 경제 및 무역 관계는 윈윈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주석은 훌륭한 지도자라고 칭찬했습니다.
함께 ‘훌륭한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 강조 회담이 끝나고, 로이터 통신은 미 상무부가 중국기업 약 10곳에 엔비디아 H200 칩 구매를 승인했다고 보도했고요.
다만 실제 칩 인도는 아직 한 건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2시 반쯤 두 정상은 천단공원에서 친교행사 마쳤죠.
잠시 후 6시에는 인민대회당으로 돌아와 환영만찬을 진행합니다.
계속해서 지켜보시죠.
한편 간밤에는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발표됐습니다.
어제는 CPI가 인플레 우려를 키웠죠.
이번 PPI도 2022년 3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헤드라인과 근원 PPI 모두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항공료 3%나 상승했는데요.
다만 포트폴리오 관리 수수료가 2.4% 하락하고 의료서비스 상승률이 0.3%에 그치면서, 연준이 중요하게 보는 PCE에 반영되는 항목들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게 나왔습니다.
이에 PCE 충격은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상원은 연준의 새로운 수장후보 케빈 워시의 인준안을 가결했습니다.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격차가 불과 9표였는데요.
이는 역대 인준 표결 가운데 가장 근소한 차이로, 정치적 부담도 적지 않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워시는 이번 주 파월의장의 퇴임 후 취임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 달 FOMC에서 첫 통화정책 이끌 전망입니다.
이어서 간밤 실적을 내놓은 시스코도 살펴보시죠.
시스코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놨습니다.
특히 네트워킹 부문 매출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는데요.
이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19% 넘게 급등했습니다.
다만 동시에 전체인원의 약 5%, 4000명 규모의 인원 감축 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오늘장 주요 일정도 살펴보시죠.
오늘부터 내일까지 미중 정상회담이 진행됩니다.
시장은 양국 정상들의 메시지에 주목할 걸로 보이는데요.
다만 9년 만의 방중이기에 이번 회담에서는 빅딜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라는 시선도 있습니다.
중간선거전의 미국 방문, apec, g20회담등 올해 몇 번 더 회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4월 수입물가지수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4월 소매판매가 발표됩니다.
특히 4월 CPI상승률이 임금상승률보다 높았기에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악화되었는지, 미국 소비가 얼마나 버티고 있는지 4월 소매판매 지표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물가와 금리 공포에도 뉴욕증시는 AI에 베팅했습니다.
기술주가 강세 보이며 나스닥과 s&p500은 상승마감했는데요.
다만, 몇몇 기술주들만이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어, 금융이나 유통등 다른 섹터들은 힘을 못쓰고 있는데요.
국채금리는 급등하는 등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 살펴보시죠.
현재 시장의 관심은 진행되고 있는 미중 정상회담에 쏠려 있습니다.
여기에 예상보다 강했던 미국 생산자물가, 시스코의 깜짝 실적까지 나왔는데요.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베이징으로 가보시죠.
미중 정상회담은 우리 시간 오전 11시부터 내일까지 진행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찾는 것은 약 9년 만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논의될 의제,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미국은 5B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보잉, 소고기, 대두, 무역위원회, 투자위원회를 핵심의제로 내놨고요.
중국은 대만, 관세, 기술 문제를 핵심으로 내세울 전망입니다.
시주석은 특히 이 대만문제와 관련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는데요.
신화통신은 대만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양국이 충돌할 거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더 자세한 회담내용 살펴보시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양국이 투키디데스의 함정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신흥 강국이 부상하면서 기존의 강대국이 견제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걸 뜻하는데요.
시주석은 전쟁보다는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는 오판 시 양국 관계 '위험한 곳'으로 갈 수 있다며 경고했고요.
美기업들에 대해선 더욱 폭넓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美中 경제 및 무역 관계는 윈윈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주석은 훌륭한 지도자라고 칭찬했습니다.
함께 ‘훌륭한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 강조 회담이 끝나고, 로이터 통신은 미 상무부가 중국기업 약 10곳에 엔비디아 H200 칩 구매를 승인했다고 보도했고요.
다만 실제 칩 인도는 아직 한 건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2시 반쯤 두 정상은 천단공원에서 친교행사 마쳤죠.
잠시 후 6시에는 인민대회당으로 돌아와 환영만찬을 진행합니다.
계속해서 지켜보시죠.
한편 간밤에는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발표됐습니다.
어제는 CPI가 인플레 우려를 키웠죠.
이번 PPI도 2022년 3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헤드라인과 근원 PPI 모두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항공료 3%나 상승했는데요.
다만 포트폴리오 관리 수수료가 2.4% 하락하고 의료서비스 상승률이 0.3%에 그치면서, 연준이 중요하게 보는 PCE에 반영되는 항목들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게 나왔습니다.
이에 PCE 충격은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상원은 연준의 새로운 수장후보 케빈 워시의 인준안을 가결했습니다.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격차가 불과 9표였는데요.
이는 역대 인준 표결 가운데 가장 근소한 차이로, 정치적 부담도 적지 않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워시는 이번 주 파월의장의 퇴임 후 취임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 달 FOMC에서 첫 통화정책 이끌 전망입니다.
이어서 간밤 실적을 내놓은 시스코도 살펴보시죠.
시스코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놨습니다.
특히 네트워킹 부문 매출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는데요.
이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19% 넘게 급등했습니다.
다만 동시에 전체인원의 약 5%, 4000명 규모의 인원 감축 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오늘장 주요 일정도 살펴보시죠.
오늘부터 내일까지 미중 정상회담이 진행됩니다.
시장은 양국 정상들의 메시지에 주목할 걸로 보이는데요.
다만 9년 만의 방중이기에 이번 회담에서는 빅딜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라는 시선도 있습니다.
중간선거전의 미국 방문, apec, g20회담등 올해 몇 번 더 회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4월 수입물가지수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4월 소매판매가 발표됩니다.
특히 4월 CPI상승률이 임금상승률보다 높았기에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악화되었는지, 미국 소비가 얼마나 버티고 있는지 4월 소매판매 지표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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