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자사주 282억…반도체업계 非오너 1위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5.14 15:21
수정2026.05.14 15:25
[반도체 업계 비오너 임원 중 자사주 재산 100억원 클럽 (한국CXO연구소 제공=연합뉴스)]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 자사주 재산이 282억원으로 국내 반도체 업계 비(非)오너 임원 중 1위에 올랐는데, SK하이닉스 임원이 양사 최고 자사주 평가액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오너 임원 주식평가액 분석' 결과를 14일 공개해
조사 대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정기보고서에 등재된 등기와 미등기임원들로, 주식평가액은 지난 13일 보유한 자사주 종가로 산출했습니다.
곽 사장의 자사주 평가액은 282억8천51만2천원으로 지난해 10월 24일 분석 때 29억4천270만원에 비해 253억3천781만2천원 증가했고, 증가율은 861%였습니다.
SK하이닉스 비오너 임원이 자사주 평가액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국CXO연구소는 설명했습니다.
조사 기간 SK하이닉스 주가 상승률이 287.5%로, 삼성전자 187.4%를 크게 웃돈 것이 주요 배경으로 풀이됩니다.
곽 사장 다음으로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279억9천18만8천만원으로, 지난해 10월 24일 50억708만5천200원에 비해 229억8천310만2천800원 증가했으며, 증가율은 45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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