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위, 삼성전자 노사에 사후조정 재개 요청…16일 회의 제안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5.14 12:17
수정2026.05.14 13:00
중앙노동위원회가 삼성전자 노사에 사후조정 회의 재개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오늘(14일) 삼성전자 노사에 오는 16일 사후조정 회의를 다시 열자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후조정은 노사 양측이 함께 요청하거나, 한쪽 요청에 상대방이 동의하는 경우, 또는 노동위원회 위원장이 필요성을 인정해 당사자에게 권유하고 양측이 동의할 경우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중노위는 노사 간 입장 차이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번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교섭 자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2차 사후조정 회의를 권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임금·단체협약 교섭 등을 두고 갈등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중노위가 다시 조정에 나서면서 대화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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