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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7천피 넘어 8천피 시도…장중 7991선 '터치'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5.14 11:25
수정2026.05.14 11:41

[앵커]

코스피가 지난 이틀간 변동성 장세를 지나고 오늘(14일)은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관심은 오늘 중 8000선 안착에 성공할 수 있느냐인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현재 시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현재 790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7873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상승 폭을 키웠는데요.

한때 7991선까지 치솟으며 '8천피'에 단 9포인트 만을 남겨두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상승세가 조금 꺾이긴 했으나, 계속해서 '8천피' 진입을 시도하는 양상인데요.

오늘 8000선 돌파에 성공한다면 7000선을 넘어선 지 불과 6거래일 만입니다.

이달에만 20% 넘게 오르면서 코스피는 그야말로 쾌속질주를 하고 있는데요.

상승세는 단연 개인 투자자들이 이끌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엿새째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오늘도 이 물량을 받아내면서 지수를 견인하는 양상입니다.

한편 코스닥은 장중 하락전환해 116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앵커]

세부 종목들도 살펴보죠,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29만 9500원을 찍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더니, 현재도 30만 원 진입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그 열기가 국내 증시까지 번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SK하이닉스도 프리마켓에서 사상 처음으로 200만 원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였는데요.

다만 현재는 다시 190만 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대장주들을 중심으로 코스피 올해 더 내달릴 수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올해 코스피가 8천, 9천을 넘어 1만 포인트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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