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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기어, 상반기 2600억원 수주…전년 매출 119% 규모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5.14 11:03
수정2026.05.14 11:17

[대동기어 2026년 상반기 신규 수주 (대동기어 제공=연합뉴스)]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는 현대트랜시스 등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에 총 2천628억원 규모의 핵심 부품 수주를 달성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동기어 연 매출(2천209억원)의 119%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대동기어는 현대트랜시스로부터 1천385억원 규모의 전기차(EV) 감속기용 부품 공급 계약을 수주해 2027년부터 324만대의 차량에 해당 부품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3위의 글로벌 농기계 업체에는 트랙터용 기어박스 3종을 공급하기로 했다. 예상 매출 규모는 7년간 718억원입니다.

또 국내 건설장비부품 핵심 기업과는 소형 굴삭기용 감속기 공급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내년부터 6년간 제품을 공급하며, 예상 매출 규모는 525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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