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감원 한파'…AI열풍에 美 IT, 유통으로 확산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5.14 10:56
수정2026.05.17 07:50
미국 IT, 유통의 주요 기업들이 대규모 감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네트워킹 장비 제조업체인 시스코는 2026회계연도 4분기(5~7월)에 전체 인력의 약 5%인 4천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것이라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스코는 회사 전반에 걸쳐 실리콘, 광학, 보안, 직원들의 AI 활용에 전략적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 감축은 AI 관련 분야로 투자를 전환하기 위한 구조조정 차원이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런가운데 글로벌 1위 소매 유통 기업 '월마트'를 비롯해 메타, 모건스탠리, 페이팔, 아마존 등 미국 대기업들이 대규모 감원을 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인공지능(AI)이 업무 환경을 크게 바꾸면서 이들 기업은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데, 특히 기술 업계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SJ에 따르면 월마트는 글로벌 기술 및 제품 팀을 더 효율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약 1000명의 본사 직원을 감원 또는 벤턴빌이나 북부 캘리포니아로 재배치합니다.
월마트 대변인은 이에대해 조직 구조와 업무 배치를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력을 대신해 인공지능(AI)에 더 많은 업무를 맡기려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메타와 아마존 등 다른 미국 대기업들도 최근 AI 투자 등을 통해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대규모 감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라클은 지난 3월 30일 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발표하며 인원을 감축했는데, 약 3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메타(Meta)의 경우, 지난 4월 22일 AI 투자와 관련된 인력 구조조정을 발표하며 전체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약 8000명을 감축했습니다.
페이팔은 이달 4일 전체 인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4760명의 추가 감원을 발표했습니다.
네트워킹 장비 제조업체인 시스코는 2026회계연도 4분기(5~7월)에 전체 인력의 약 5%인 4천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것이라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스코는 회사 전반에 걸쳐 실리콘, 광학, 보안, 직원들의 AI 활용에 전략적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 감축은 AI 관련 분야로 투자를 전환하기 위한 구조조정 차원이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런가운데 글로벌 1위 소매 유통 기업 '월마트'를 비롯해 메타, 모건스탠리, 페이팔, 아마존 등 미국 대기업들이 대규모 감원을 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인공지능(AI)이 업무 환경을 크게 바꾸면서 이들 기업은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데, 특히 기술 업계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SJ에 따르면 월마트는 글로벌 기술 및 제품 팀을 더 효율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약 1000명의 본사 직원을 감원 또는 벤턴빌이나 북부 캘리포니아로 재배치합니다.
월마트 대변인은 이에대해 조직 구조와 업무 배치를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력을 대신해 인공지능(AI)에 더 많은 업무를 맡기려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메타와 아마존 등 다른 미국 대기업들도 최근 AI 투자 등을 통해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대규모 감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라클은 지난 3월 30일 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발표하며 인원을 감축했는데, 약 3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메타(Meta)의 경우, 지난 4월 22일 AI 투자와 관련된 인력 구조조정을 발표하며 전체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약 8000명을 감축했습니다.
페이팔은 이달 4일 전체 인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4760명의 추가 감원을 발표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CNN "트럼프, 몇 주 전보다 전투 재개 더 진지하게 고려"
- 2.70조 넘게 던졌다…블룸버그 "외국인 韓 주식 이탈 가속"
- 3.아빠차 열풍…넘사벽 국민차 1위, 줄서서 샀다
- 4."내 돈인데 못 뺀다?"…퇴직연금 '묶인 돈' 논란
- 5."하이닉스 덕분에 96억 벌었다"…일본인 계좌 인증에 술렁
- 6.[단독] 삼성·애플 벽 못 넘었다…샤오미 총판, 알뜰폰 철수
- 7."수입차 보고 있나"…아빠들 이 車 나오자마자 계약서 썼다
- 8.'밥 안 먹고 축의금 5만원 내자도 눈총?'…이젠 10만원이 대세
- 9.[현장연결] 삼성전자 운명의 성과급 협상…극적 타결 가능성은
- 10.통장에 월 97만원 꽂힌다…1.3억 집 주택연금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