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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하나·우리은행, 무보와 조선업 공급망 금융지원 협약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5.14 10:31
수정2026.05.14 15:25


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업체와 '조선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13일) 울산 동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 앞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삼성중공업과 각각 178억원과 35억원 등 213억원을 무역보험공사에 공동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무역보험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삼성중공업 협력업체에 3천억원 규모의 특별 보증을 공급합니다.

하나은행은 HD현대중공업[329180]과 함께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협력업체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총 4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지난 1월 총 280억원을 무역보험공사에 출연했습니다.

우리은행은 한화오션과 각각 178억원, 35억원을 출연한 뒤 무역보험공사의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해 중소·중견 협력사에 무역금융과 기업운전자금대출 등 생산적 금융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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