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미-중 정상회담 '담판' D-Day…관전 포인트와 시장 영향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5.14 10:03
수정2026.05.14 13:33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중국 주석이 세기의 담판을 갖습니다. 두 정상은 무역 문제와 기술 패권 경쟁과 같은 오래된 갈등 속에서 이란 전쟁이라는 새로운 변수까지 더해진 고차방정식을 풀어야 하는데요. 최근 투자심리가 불타고 있는 주식시장에도 이번 미중 정상회담이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입니다. 그럼 관련 이슈들 차례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14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김열수 안보전략실장, 용인대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우리은행 WM그룹 박석현 부부장 나오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으로 떠나기 직전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란 전쟁 보다는 무역 논의가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는 그 문제(이란)에 대해 긴 대화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란 문제에서 어떤 도움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화적이든, 다른 방식이든 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Q.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2박 3일 동안 최소 6번을 만난다고 합니다. 의전 측면에서 9년 전 황제 의전보다는 못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만나는 횟수로 볼 때, 중국이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상당히 신경 쓰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까요?
Q. 최근 국내 증시는 장중 변동폭을 키우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습니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서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시장은 이번 정상회담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나요?
Q.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의 방중단에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 등 빅테크 기업들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그동안 미국은 대중 첨단기술과 관련된 수출을 제한해 왔었는데요. 이걸 풀어주겠다는 의미일까요?
Q. 현재 엔비디아 AI칩은 중국 판매가 제한되고 있는데요. 젠슨 황 CEO가 방중단에 합류하면서 수출 제한이 풀릴 수 있단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엔비디아 주가에 상당한 호재가 되지 않을까요?
Q. 중국은 첨단 반도체 장비 접근 제한 완화를 원하고 있는데요. 미국이 이걸 풀어줄 경우, D램과 HBM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꽉 쥐고 있는 우리 반도체 투톱 위주의 시장에도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길에 오르면서 “이란 문제는 주요 의제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정말로 시진핑 주석에게 이란 문제 협조를 안 구할까요?
Q. 이란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중국 입장에서도 호르무즈 해협 개방은 시급한 문제인데요. 그럼에도 9년 전 중국을 압박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중국에 먼저 손을 내밀고 있다, 이런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더 다급한 쪽은 누구인가요?
Q.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은 미국이 반도체 추가 관세를 보류하면서 잠시 휴전 상태입니다. 여기에 지난 2월 미 연방 대법원이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도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관세와 관련된 통큰 합의가 나올까요?
Q. 이란 전쟁이 길어지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도 불안불안합니다. 그러면서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계가 계속해서 뒤로 밀리고 있는데요. 시장에선 달갑지 않은 신호 아닌가요?
Q. 달러 원 환율이 안정되나 싶었는데 다시 1천400원대 후반까지 치솟았습니다. 다시 1500원이 뚫릴지 말지를 걱정해야 하는 걸까요?
Q.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3월 말 이란 본토를 여러 차례 비밀리에 공습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동안은 중동 지역은 미국 주도 안보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깨질 경우, 걸프국들이 전면전에 나설 가능성도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중국 주석이 세기의 담판을 갖습니다. 두 정상은 무역 문제와 기술 패권 경쟁과 같은 오래된 갈등 속에서 이란 전쟁이라는 새로운 변수까지 더해진 고차방정식을 풀어야 하는데요. 최근 투자심리가 불타고 있는 주식시장에도 이번 미중 정상회담이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입니다. 그럼 관련 이슈들 차례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14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김열수 안보전략실장, 용인대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우리은행 WM그룹 박석현 부부장 나오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으로 떠나기 직전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란 전쟁 보다는 무역 논의가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는 그 문제(이란)에 대해 긴 대화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란 문제에서 어떤 도움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화적이든, 다른 방식이든 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Q.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2박 3일 동안 최소 6번을 만난다고 합니다. 의전 측면에서 9년 전 황제 의전보다는 못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만나는 횟수로 볼 때, 중국이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상당히 신경 쓰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까요?
Q. 최근 국내 증시는 장중 변동폭을 키우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습니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서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시장은 이번 정상회담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나요?
Q.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의 방중단에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 등 빅테크 기업들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그동안 미국은 대중 첨단기술과 관련된 수출을 제한해 왔었는데요. 이걸 풀어주겠다는 의미일까요?
Q. 현재 엔비디아 AI칩은 중국 판매가 제한되고 있는데요. 젠슨 황 CEO가 방중단에 합류하면서 수출 제한이 풀릴 수 있단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엔비디아 주가에 상당한 호재가 되지 않을까요?
Q. 중국은 첨단 반도체 장비 접근 제한 완화를 원하고 있는데요. 미국이 이걸 풀어줄 경우, D램과 HBM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꽉 쥐고 있는 우리 반도체 투톱 위주의 시장에도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길에 오르면서 “이란 문제는 주요 의제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정말로 시진핑 주석에게 이란 문제 협조를 안 구할까요?
Q. 이란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중국 입장에서도 호르무즈 해협 개방은 시급한 문제인데요. 그럼에도 9년 전 중국을 압박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중국에 먼저 손을 내밀고 있다, 이런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더 다급한 쪽은 누구인가요?
Q.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은 미국이 반도체 추가 관세를 보류하면서 잠시 휴전 상태입니다. 여기에 지난 2월 미 연방 대법원이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도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관세와 관련된 통큰 합의가 나올까요?
Q. 이란 전쟁이 길어지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도 불안불안합니다. 그러면서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계가 계속해서 뒤로 밀리고 있는데요. 시장에선 달갑지 않은 신호 아닌가요?
Q. 달러 원 환율이 안정되나 싶었는데 다시 1천400원대 후반까지 치솟았습니다. 다시 1500원이 뚫릴지 말지를 걱정해야 하는 걸까요?
Q.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3월 말 이란 본토를 여러 차례 비밀리에 공습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동안은 중동 지역은 미국 주도 안보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깨질 경우, 걸프국들이 전면전에 나설 가능성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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