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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AI 붐 아직 초기 단계…선별적 투자 중요"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5.14 06:36
수정2026.05.14 06:37


JP모건 자산운용의 조안나 셴 주식 투자 전문가는 현지시간 1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인공지능(AI) 관련주에 선별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셴 전문가는 "우리는 우리가 여전히 AI 투자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확신한다"며 "여기서 관건은 실제로 AI가 생산성을 얼마나 높여줄 수 있는가"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나만 해도 6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업무 생산성이 15~20% 정도 향상됐다고 느낀다"며 "따라서 발전 방향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셴 전문가는 "하지만 일부 AI 관련주, 특히 하드웨어나 반도체 종목들은 높은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그렇다고 해서 AI가 완전히 거품이니 투자자들이 도망쳐야 할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대신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에 우선순위를 두고, 선택적으로 순환매를 하면서, AI가 장기적으로 만들어낼 가치 이동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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