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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27%↑…150조 초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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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5.14 05:56
수정2026.05.14 06:39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국민연금, 국내주식 150조 초과 보유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150조 원어치를 초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국민연금 포트폴리오에서 국내 주식 비중은 27%를 넘어섰습니다.

국민연금은 전술적자산배분 허용 범위까지 '영끌'하면 19.9%까지 국내 주식 매도를 피할 수 있는데, 이 범위를 훌쩍 웃도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전략적자산배분 허용 범위인 17.9%를 맞추려면 150조 원 상당의 국내 주식 매도가 필요해 국내주식 목표 비중을 상향 조정하는 작업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복지부는 조만간 기금운용위를 소집해 해결책을 논의하고 중기 자산배분안도 재검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적자 낸 국내생산 기업에 보조금 준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전략 산업을 대상으로 적자를 내는 기업도 혜택을 보도록 보조금을 주는 정책을 추가로 마련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내생산촉진세제, 한국판 IRA는 법인세를 돌려주는 방식이어서 흑자를 낸 기업만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지정학적 갈등이 커지며 각국이 자국 산업 보호에 적극 나서자 보조금을 직접 주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법인세 공제, 직접 보조금 등 ‘투 트랙’으로 국내 공급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여기엔 조선, 배터리, 태양광 산업 등이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조선 3사, 인력 직접채용 20% 늘린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조선 3사와 협의를 거쳐 직영 인력을 20% 늘리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K조선 미래 비전 3대 전략'을 발표하고, '본진 강화' '시장 확대' '상생 생태계' 등을 3대 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조선 대형 3사가 채용할 직영 인력은 3254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원·하청 근로자에게 '동일 비율'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기조를 유지해, 협력업체 직원도 대형 조선업체와 같은 비율로 성과급을 받게 됩니다.

이 같은 정책에 따라 다른 산업으로도 직고용과 원·하청 성과 공유가 확산될지 주목됩니다.

◇ 한국기업, 캘리포니아서 稅부담 커지나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국기업들의 법인세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다국적 기업의 법인세 과세 범위를 글로벌 영업이익으로 확대하는 법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은 예산결산위와 본회의 표결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이익 합산 기준을 미국 내 이익에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이익으로 바꾸게 되면, 미국에 연구개발(R&D) 센터와 판매법인을 위주로 두고 본사 이익이 더 많은 구조인 한국 기업은 주법인세가 크게 불어나게 됩니다.

이에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한화, CJ 등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살림 팍팍한데 보험 깨고 주식 투자"…계약해지 잇달아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보험 계약 해지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암보험 청약철회율은 12.02%로 전년 동기 대비 3.55%포인트, 종신보험 청약철회율도 8.78%로 1.05%포인트 올랐습니다.

보험을 중도에 해지하고 해약환급금을 받아 가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요 생명보험 3사 의 보장성 보험 해약환급금은 2조 69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1% 늘었습니다.

내수 경기 부진으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보험료 부담이 커지면서 사람들이 보험을 깨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우버, '배민' 인수 검토…'카카오 택시'에도 관심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글로벌 승차 공유 플랫폼 우버가 국내 배달 1위 서비스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인수를 검토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투자 업계에 따르면,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주요 대기업·사모펀드에 배민 인수 의사를 타진한 가운데 우버가 인수 검토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장에서는 우버와 네이버가 7대3 비율로 투자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우버는 택시 호출 서비스 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 인수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두 거래가 성사될 경우 국내플랫폼 업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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