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상승에도 S&P 최고치 경신…3분의 2는 하락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5.14 05:01
수정2026.05.14 05:48
미국 소비자물가와 생산사물가가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0.14% 하락한 49,693.20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0.58% 오른 7,444.25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웠습니다. 하지만 JP모건과 홈디포 등 경제, 주택 관련 주들이 하락하는 등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종목이 내렸습니다.
나스닥은 1.20% 오른 26,402.344에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 이상 상승했고, 마이크론은 3% 이상 올랐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유가 파동 속에서도 투자자들이 AI 열풍을 확신하면서 안전한 곳에 투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4% 상승했습니다. 지난 2022년 3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큰 폭 상승으로,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도매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6%를 기록해, 지난 2022년 1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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