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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사상 최고치 마감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5.13 17:51
수정2026.05.13 18:37

[앵커] 

널뛰기 장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새로 썼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중 7400선까지 후퇴했지만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다시 7800선을 회복했는데요. 

반도체 대장주가 끌고, 로봇 관련주들이 밀어준 영향이 컸습니다. 

오서영 기자, 장초반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어제(12일)의 낙폭 이상으로 올랐네요? 

[기자] 



코스피는 어제(12일)보다 2.6% 오른 7844.01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는데요. 

지수는 어제보다 1.69% 내린 7513으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7402선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다만 오전 10시 넘어 상승 전환한 이후 7800선을 되찾았습니다. 

외국인이 3조 7천억 원 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 8천억 원, 1조 6천억 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 0.2% 내린 1176.9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반도체주가 이끌고 로봇 관련주도 강세 흐름을 탔죠? 

[기자] 

SK하이닉스는 약세 출발했지만, 장중 8% 넘게 뛰며 199만 원까지 올라서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어 7.68% 상승 마감하며 197만 대 거래를 마쳤는데요. 

삼성전자도 5%대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1.79% 오른 28만 4천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로봇 사업 기대감에 현대차그룹주가 줄줄이 강세를 보였는데요. 

현대차는 피지컬 AI에 대한 기대감에 9.9% 오른 71만 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모비스는 18% 넘게 폭등했습니다. 

또 1분기 호실적과 내수 소비, 관광객 매출 성장 기대감에 신세계 9%대, 롯데쇼핑 5%대 오르는 등 백화점 종목도 잇따라 상승 마감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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