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주가, 대내 리스크 완화에 반등하며 강세 마감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5.13 15:55
수정2026.05.13 15:56
[사진=연합뉴스]
'반도체 투 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늘(13일) 대내 리스크 완화에 반등하며 강세 마감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9% 상승한 28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도 7.68% 오른 197만6천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두 종목 모두 전날(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데다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로 총파업 가능성이 커진 영향에 하락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양측에 대화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오늘 방송에서 "대화로 해결해야 합니다"며 "정부는 파업까지 이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화를 주선하고 분초를 쪼개 양쪽을 조율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정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원칙 있는 협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습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어떠한 경우에도 파업으로 이어지지 않게끔 노사 간의 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의 경우 낙폭을 줄이면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상승으로 방향을 잡았고, SK하이닉스도 오전에 반등에 성공한 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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