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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공포지수' 역대급 상승…이란전쟁 발발 초기 수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5.13 11:23
수정2026.05.13 13:15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잠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한국형 공포지수'가 역대 수준으로 치솟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6.93% 오른 75.00을 기록했습니다.

장중 한때는 79.10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란 전쟁 발발 초기였던 지난 3월 4∼5일 기록(각 80.85·83.58)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오늘까지 외국인의 5거래일 연속 순매도 등과 맞물려 코스피의 가파른 상승세가 주춤하자 시장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피는 오늘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전환하며, 7700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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