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중기부, '모두의 창업' 점검…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간담회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5.13 11:13
수정2026.05.13 12:02


중소벤처기업부는 한성숙 장관이 오늘(13일)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등 창업 활성화 정책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모두의 창업'과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등 국가창업시대 실현을 위한 핵심 지역 거점기관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현장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체감한 운영·홍보상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입니다. 지난 3월 26일 접수를 시작한 이후 지난 11일 기준 신청자가 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중기부는 앞으로 전국 100여개 운영기관에서 접수된 창업 아이디어를 심사해 혁신 창업가 5천명을 선발하고 상담과 멘토링, 창업활동 자금, 인공지능(AI) 솔루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창업거점 역할 강화를 위한 조직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중기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향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지역 핵심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다양한 창업 자원을 연결하고 산업 특성을 반영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성숙 장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의 창업 정책이 지역 현장 구석구석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서주연다른기사
체육공단, 국제 스포츠 인재 양성 교육생 모집…55명 선발
문체부, 지역소멸 해결 ‘인문실천 프로젝트’ 공모…최대 2억 지원